저는 내심 원스톱 전략을 쓰는 드라이버가 나올까 기대했었는데
그렇지 못했네요. 근데 지난 해 기록 찾아보니 대부분 3스톱을 했었습니다 ㅎㅎ
아마도 지난 해 그랑프리 때 더웠을것 같고, 올 해는 흐려서 그나마
타이어 마모가 덜 했을것으로 추측이 되네요.
결론은 타이어 관리와 차 성능 둘 다 중요한 대회였던것 같습니다.
쟁쟁한 드라이버들의 이름이 보이네요
팀 2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 같습니다
깔맞춤 와중에 애마가 스플릿 되어 있지만
위에서 세번째 아래서 세번째 잘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ㅎㅎ
저 좋은 차에 스트롤이 타고 있으니
크루들은 말은 못해도 좀 속상하긴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