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후에 8명의 드라이버에게 패널티가 주어졌고
포디움 외에 톱10 리스트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단 레이스 후의 패널티 대상은
사인츠, 해밀턴, 가슬리, 알본 각각 10초 패널티
오콘 5초 패널티 2개, 10초 패널티 2개 - 총합 30초
사전트, 드 브리스 10초 패널티
드 브리스(총합 15초), 츠노다 각각 5초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최종 톱10 리스트
사인츠가 4위에서 6위로 강등
노리스는 4위, 알론소는 5위로 승격
해밀턴은 7위에서 8위로 강등
러셀은 7위로 승격
가슬리는 10위로 강등, 란스는 9위로 반등.
어제 게임 직후의 순위
차라리 연석을 다 없애고
트랙 라인 바깥을 자갈밭과 잔디밭으로싹다 바꾸는게 나을것 같네요 ^^
근데 또 그렇다고 레이아웃을 바꾸거나 리밋을 좀 더 풀어준다거나 하면 변경된 트랙이나 리밋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또 나갈겁니다...
센서를 통한 자동화를 하기에는 모든코너, 모든 트랙에 다 설치하기엔 FIA가 돈 다 낼것도 아니고 시대가 어느땐데 눈으로 보고 판단하냐 하시는 분들은 왜 아직도 트랙에 오피셜이 사람으로 배치되고 있는지는 생각 안하나봐요...
다만 고무줄 같은 판정을 없애야 하는건 꼭 해야 할 일이고 트랙리밋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구간은 무조건 사전에 공지하고 방송카메라 등을 추가로 배치해서 검수하는게 현단계에서는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