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의 돌풍과 맥라렌의 약진에 의한 저의 착시였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보다 팀 순위는 벌써 안정화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애스턴마틴이 점점 힘이 빠지는 모습이라
페라리와 각축전을 벌이기는 할 것 같습니다.
강력한 이변이 없는 한에는 중간순위 변동도 쉽지 않아 보이는 형국이네요.
하지만 개인 순위는 마지막 까지 재미를 줄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페레즈가 벌어 둔 점수가 제 생각보다 많네요 ㅎㅎ
앞으로 실수만 더 줄이면 자력으로 2위 확보는 충분할것 같습니다.
페레즈에게는 어제 경기가 슬럼프에서 탈출할 터닝 포인트 일지도 모르겠네요.
맥라렌과 노리스의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너무 기대 됩니다 ^^
스파가 여름 휴식 전의 백투백 스케쥴로 들어왔네요.
지난 해 까지는 거의 다 서머 브레이크 후의 첫 경기였는데 말이죠.
게다가 스프린트 레이스 포맷이군요.
비가 올지 안올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