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1] F1 레노보 일본 그랑프리 2023: 퀄리파잉

윌리엄스 사전트가 마지막 코너에서 큰 사고가 난 모습.

9분 남은 때. 레드 플레그

언더스티어로 잔디를 밟은후 콘트롤을 잃은 듯.

보타스, 스트롤, 헐크, 조 탈락.

르클레르를 비롯해 3명의 드라이버가 

레드 플레그 때 속도를 충분히 낮추지 않았는지 심의에 들어감.

온보드 카메라가 캠버 각도에 따라 같이 기울어지는 기술이

이 번주에 공개 되었는데 꽤 참신하고 좋네요. 저는 만족 ^^

전부 이 카메라로 바꿔주면 좋겠네요 ㅎㅎ

츠노다가 홈 레이스라고 화이팅 하네요.

로손, 가슬리, 알본, 오콘, 마그누센 Q3 진출 실패

막스가 연습부터 예선까지 완전 지배했네요.

두 맥라렌이 아주 잘했습니다. 연습에서도 보여준 모습을

그대로 예선 성적으로 가져 갔네요.

특히, 피아스트리 굿 잡.

스즈카 첫 방문이라는데 2그리드 스타트네요.

페레즈는 순위도 그렇지만 팀메와 기록 차이가 너무 나는 감이 있네요.

샤를이 이 번에는 팀메를 이겼네요 ㅎㅎ

메르세데스는 연습도 별로였는데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내일 7~10위 스타트에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뭔가 모티브 강한 드라이버들이 뭉쳐있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페라리가 Q3에서 플라잉 랩 한 번 쉬지 않았나요?

딴짓하면서 봐서 정확한건 아니지만 제 기억이 맞는다면

내일 페라리가 소프트 타이어를 이용한 전략을 쓸수도 있겠습니다.

[25BQ]

로손 좀 아쉽네요.. 처음에는 그냥 뗌빵으로 차 부수지나 않았으면 좋겠다 싶었었는데, 포텐셜이 충분한 선수 같습니다. 그리드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츠노다가 홈 레이스에서 Q3 까지 올라와서 기쁠 것 같군요..
그리고 관중들이 참 이것저것 입고 와서 재미있겠다 싶더라구요 ㅋㅋ

[Black-Swan]

로손 좀 많이 아쉽습니다.
호너가 로손을 F1에서 볼려면 좀 기다려야 한다고 했던데
어떤 방안을 가지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빈 슬롯이 윌리엄스 한자리뿐이라 문제네요ㅎㅎ

역시 홈 버프 이런게 있기는 한 것 같아요.
코바야시도 일본에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포디움에 갔었는데 말이죠

일본 팬들은 코스프레 참 다양하고 재밌게 하네요^^
응원도구도 직접 만들어서 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