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즈가 한 경기에서 두 번의 사고(인시던트)로 인해
4점의 패널티 점수를 받았습니다.
첫 패널티는 세이프티 카 상황에서 피트 엔트리에 접어드는 상황에서
트랙에 있던 알론소를 추월하게 되어 5초 타임 패널티가 주어졌습니다.
두 번째 패널티는 스푼 헤어핀에서 케빈 마그누센과
충돌하였는데 사고의 책임을 물어 5초 타임 패널티가 다시 주어졌습니다.
페레즈는 두 번째 타임 패널티 수행을 위해
첫 리타이어 이후에 다시 트랙에서 드라이빙을 했으며
이후 벌칙을 수행한후에 다시 리타이어 했습니다.
이 두 사고로 인해 각각 2점씩 패널티 포인트를 부과 받았고
총 7점이 되었습니다. 드라이버들은 12개월안에 12점의
패널티 포인트를 받게되면 자동으로 다음 경기 출전 정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