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라스 베이거스 그랑프리 한정판
리버리를 발표 했습니다.
흰색이 들어가니까 뭔가 클래식 카가 생각나는 리버리네요.
시즌 마무리도 백투백 일정이네요
대회가 이렇게 늘어나니까 엄청 빡빡하긴 하네요.
주말 낮에 즐기는 그랑프리는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나이트 레이스를 말이죠 ㅎㅎ
베이거스 트랙 레이아웃 좀 익힐 겸 유튜브 영상들을 찾아보던 중에
연관 영상이 뜨는데, 이 번 그랑프리를 부정적으로 보는 영상이 있더라구요.
일단 사막 지역이라 밤에 기온이 4~5도 까지도 내려간다고 하면서
드라이버들에게 지옥이 될 것이라고도 하고
티켓 값하고 관객 동원에 대해서도 부정적 얘기를 하더군요
경기 외적인 요소는 단순 예측이라 뭐 크게 신경 쓸 요소는 아니긴 한데
실제로 기온이 저렇게 내려간다면 진짜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
날씨가 저렇게 추우면 타이어 그립이 전혀 안나올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트위터에 기온 5~7도에 대응하기 위해
피렐리에서 베이거스 전용 타이어를 도입했다고 올라온 사진인데
아마도 조크겠죠? ^^
스파이크 튀겨나가면 사람 몇 명 잡을것 같네요.ㅋㅋㅋ
이런 연석 무늬는 처음 보네요 ㅎㅎ
카지노 로얄? ^^
9일에 올라온 트윗 이미지
Black-Swan
일정표에 있는 요일이 우리나라 기준인지 헷갈리네요.
우리기준이면 현지는 목금토 일정이라는건데
날짜는 현지도 금토일인것 같은데 말이죠.
따로 확인 좀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