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개최 베뉴가 좀 바뀌었네요
올 시즌은
바쿠 - 오스트리아 - 스파 - 카타르 - 오스틴 - 브라질
이렇게 6개 대회였습니다.
중국 GP는 복귀와 동시에 스프린트 포맷으로 가는군요.
바쿠, 스파 대회가 상하이, 마이애미로 스왑 되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다수 팬들의 스프린트 레이스 포맷에 대한 반응은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레이스 중계 회사들은 주말에 게임이 두 번 있으니까
(게다가 예선도 두 번이라) 광고 유치 같은 상업적 측면에서는
꽤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거 뭐, ㅎㅎㅎ
역대급이네요.
페라리가 폴 포지션이 몇 번 있다 보니
그래도 선두 랩수를 많이(?) 쌓았네요.
내년에는 더 많은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