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1
돌아다니는 비닐 봉지
샤를 차의 프론트 서스펜션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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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2
배수 커버 문제로 연습 시작이 조금 지체 되었나 봅니다.
FIA 이 놈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배수 커버 공사에 대한 표준이 없는게 분명해 보여요.
어떻게 똑같은 문제가 이렇게 반복될 수 있을까요?
물론 시공 하는 쪽이 표준을 안지키면 또 소용이 없겠지만서도
이렇게 반복되는 것 보면 보통 문제가 아니네요.
다른 곳에서 또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슬로우 랩을 돌던 햄과 윌리엄스 사전트의 니어 미스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진로 방해로 인해 메르세데스는 만오천 유로의 벌금이 주어졌고
루이스는 정식 경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햄에 대한 패널티가 조금 약한것 같네요.
3년전 에도 이 서킷에서 메르세데스와 햄은 유사한 진로 방해로
2만오천유로의 벌금과 루이스에 대한 견책을 받았다고 합니다.
막스의 메르세데스 이적 루머가 기사로 나올정도 인데
과연 그런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네요.
최상의 팀에서 제 발로 떠난다는게 저는 상상이 안되네요.
아무리 내부 사정이 복잡하더라도 말이죠 ^^
여튼 요즘 F1은 경기보다 경기 이후의 장외 소식이 훨씬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