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도 하기전에 오콘과 샤를이 피트레인에서 접촉
오콘은 이 사고로 10초 타임 패널티를 받았다고 하네요
스타트에서 와일드한 사고가 났네요.
햄의 인코너 런지, 애마의 충돌, 노리스 아웃 등등
게임도 전반적으로 끝까지 전투적이었던 것 같네요.
하이라이트 영상만 봐도 재미 있습니다 ㅎㅎ
마그누센은 햄과의 배틀에서 코너커팅 때문에 10초 패널티 받았네요
레드불이 다 해먹네요 ㅋㅋㅋ
리카도도 이제는 좀 반등해야죠 ^^
애마, 메르세데스가 불안해지고
알비, 하스가 약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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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본의 이 실수는 좀 아쉬워 보이더군요
윌리엄스는 시즌이 아직까지 잘 안풀리는 모습입니다.
페레즈가 퀄리파잉에서 꾸준한 모습이 잘 안나오네요.
그래도 레이스에서 리커버리를 잘 하긴 하는데 역시 아쉽긴 합니다.
당분간 스타트 그리드에서는 막스 원톱에 프론트 로우 옆자리는
얼굴이 계속 바뀔것 같아요.
페라리가 올 시즌 2위 자리는 확실하게 차지할 것 같습니다.
서로 경쟁이 되면서 팀 성적에는 더 좋은 영향을 주는 모습입니다.
애스턴 마틴은 스프린트도 망치고 퀄리도 실망이라
분위기가 안좋겠어요. 세팅이 문제일지, 서킷 특성이라 안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스프린트퀄리파잉과 퀄리파잉에서
애마와 멜세데스가 번갈아 가면서 부진 하네요.
시즌 개막에는 굳건해 보이던 톱10 5강 체제가
벌써 흔들흔들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이애미 그랑프리가 스트리트 서킷이고 하니
일시적인 부진이라고 할 여지도 충분히 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5년 전만 같았으면 새벽에 일어나서 라이브 즐겼을지도 모르겠는데
이제는 그 때 보다 잠은 줄었지만 그런 열정이 안생기네요 ㅎㅎㅎ
저는 오로지 해밀턴 팬이니까
페라리에서 햄과 뉴이가 같이 하면서 압도적인 퍼포먼스 보이면
밤새서라도 볼 것 같긴한데 그런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막스는 해밀턴 시절에도 2,3위는 찍어준 기억이 나는데 머신까지 좋아져서 이제 예전 해밀턴 위치가 됐나봐요??
레드불 머신이 독보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