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톤 세나와 롤랜드 라첸베르거 30주기를 맞는 이몰라 그랑프리에
트랙에서 헌정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기념 달리기 행사에 나온 페드로 델 라 로사
30년 전 이 곳 이몰라 서킷에서 하늘로 올라간 두 드라이버
아일톤과 롤랜드를 추념하는 행사가 어제 트랙에서 펼쳐졌습니다.
이후에는 추도 기념으로 베텔이 주도하는 달리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번이 두 번째로 기억 됩니다.
피쳐 레이스 드라이버들 및 여러 관계자들 까지 함께 참여했네요.
자전거와 킥보드까지 나왔습니다 ^^
공교롭게 비 까지 내렸네요.
상기 이미지는 2023 때 이미지 입니다.
지난 해에는 이 지방에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하면서
침수로 인한 많은 피해가 있었고 대회가 취소 되었습니다.
현재 일기예보로는 금요일과 토요일은 맑은 날씨가 예상 됩니다.
최고 기온이 24~25도 정도이고 미풍이 불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오전에 40%의 확률로 소나기가 예보되고 있네요.
이 비가 레이스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는 지켜 봐야 한다고 합니다.
기온은 24도 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고, 풍속은 15킬로미터 정도로 예보 되고 있습니다.
비가 오후 3시에 열리는 레이스 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어 보이네요.
나란히 달리는 모습의 아일톤과 롤랜드,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