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이 F1 월드 챔피언쉽 시작 이래 첫 모나코 출신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자라고 하네요.75년 정도 걸렸네요ㅎㅎ
페라리 드라이버 모나코 폴투윈도 45년만이라는것 같더라구요
참, 귀한 승리를 일궈냈네요.
슈미가 페라리 타고 모나코에서 3번 우승 했는데
전부 2 그리드 스타트였다고 하네요.
베네통 때 폴투윈 1회 있었다고 하구요. 커리어 5회 우승.
세나가 6회 우승으로 모나코의 킹이죠.
샤를 개인적으로는 페라리에서 6번의 F1 모나코 대회 끝에 이룬 승리이며
세 번째 따낸 폴 포지션에서 우승을 만들어 냈습니다.
프레스 컨퍼런스 룸에서 대기중인 오스카, 카를로스 ^^
어제 사고로 벌써 마그누센 대체 드라이버로 누가 부상하고 있다
이런 루머들이 도네요. ㅎㅎ
대상은 사인츠 맹장 수술 때 대타로 뛰었던 올리버 베어먼 입니다.
중위권 부터는 정말 치열한 포인트 경쟁이 예상 됩니다.
기대 되네요 ^^
그랑프리는 재미있어지는데
3~6위 순서는 점점 단단하게 굳어져 가네요.
드라이버, 컨스트럭터 모두 더 치열하게 배틀하면 좋겠습니다 ㅎㅎ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인데
합성짤인거 같지만 그래도 잘 만들었네요.
샤를의 마음을 잘 나타낸 이미지 같습니다.
일요일에 KLPGA에서도 배소현 프로가 늦은 나이에
커리어 첫 우승을 했는데, 그 분도 전적으로 도와주시던
아버지가 몇 년전에 돌아 가셨다는 스토리가 있어서
참 뭉클했었는데 비슷한 일이 F1에서도 만들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