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즈가 손상된 차를 멈추지 않고
계속 주행 한 것에 대해 다음 경기 3 그리드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감독한 팀에게는 2만5천유로 벌금을 부과 했습니다.
팀은 당시 막스가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따라서
세이프티 카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그에게 개러지로 복귀하도록 말했다고 인정했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이런 경우에 바로 차를 세우거나 혹은
개러지로 돌아오거나 반반 정도 였던것 같은데
요새는 떨어진 파츠를 차 밑에 끼우고 달리는 행위를
엄하게 단속하고 있기는 합니다.
데브리가 후속 차량들에게 데미지를 주어
레이스에 큰 영향을 주는것을 막기 위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