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이 샌드위치가 되면서 윙이 깨지는 사고를 당했네요, 아쉽네요.
하드 타이어가 좋은 선택이 아닌 환경 같습니다.
샤를은 윙 바꿔끼면서 하드 끼웠는데 페이스 안나와서
다시 미디움으로 바꿔끼면서 순식간에 투 스톱을 했네요.
알론소는 조관유와의 충돌로 10초 타임 패널티
햄은 피트 엔트리 라인 크로스로 5초 타임 패널티
제기 기억이 맞다면 햄은 꽤 이전에도 이 곳에서
피트 엑시트 라인 크로스로 패널티를 받았던 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 ㅋㅋ
페레즈도 피트 레인 스피딩으로 5초 타임 패널티 받고
갑자기 패널티가 막 쏟아지네요 ㅎㅎ
올 시즌 이후로 결별하는 팀메이트들 기 싸움이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아마도 시즌 끝날 때 까지 이런 모습이 많이 보일것 같은데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네요
란도는 후반만 되면 막스를 아주 힘들게 하는 능력을 가졌네요 ㅎㅎ
레드불의 타이어 교체에 에러가 살짝 있긴 했는데 경기가 재미있어졌네요
웰컴투 레드불링!!!
몇 년에 한 번씩은 꼭 이런 일이 생기네요 ㅎㅎ
막스 방어가 좀 과한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처리될지...^^
결국 막스에게 10초 타임 패널티가 나왔네요.
막스가 그렇게 블로킹한건 잘못이죠.
메르세데스 러셀에게 행운이 돌아 갔네요.
리타이어 하는 노리스 ㅜㅜ
러셀이 2022 브라질 우승이후 다시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립니다.
레드불링 포디움도 처음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톱10
1 러셀
2 피아스트리
3 사인츠
4 해밀턴
5 베르스타핀
6 훌켄버그
7 페레즈
8 마그누센
9 리카도
10 가슬리
하스 대박 쳤네요 ㅎㅎ
또 백투백인데, 주중에 뉴스가 정말 많이 나오겠어요 ㅎㅎ
메르세데스도 초반에 팀메 끼리 격돌이 있었을뻔 했는데 잘 피하고
경기 운영 하게 된게 결국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네요.
피아스트리 어제도 그렇고 이 번 주말은 레이스 페이스가 참 좋았습니다.
사인츠도 또 포디움에 가면서 살짝 아쉬웠던 지난 두 세경기를
지워낼수 있었네요.
하스는 더블 포인트에 성공했는데
알핀도 팀에이트 끼리 배틀이 없었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살짝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