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보우는 노리스가 세워야 하는데
정작 오스카한테 선두를 내주고 3위 까지 떨어지는 노리스
경기 시작전에 맥라렌에서 팀의 두 선수에게 자유롭게 배틀을 시키겠다고 했는데요 ㅎㅎ
많은 팬들의 바람은 노리스가 막스와의 포인트 차를 극대화 하는것이었을텐데
뭔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지 않는 모습이랄까요 ㅋㅋ
아직은 언더 독 입장인데 좀 배부른 행동 같기도 합니다.
저 번에 노리스가 오스카한테 1위 자리 다시 돌려준게 어쩌면 실수 일지도? ㅎㅎ
막스 타이어 갈아 끼우는데 6초가 넘게 걸렸네요
피트 레인 지나면서 스티어링 휠을 내리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페라리는 샤를의 지적대로 노리스에게 언더 컷 준거는 많이 아쉽군요.
일부 팀들이 투 스탑 하면서 언더컷을 또 가져가는 와중에
레드불은 같은 투 스탑이지만 오버컷으로 가네요.
노리스가 막스 추월하는 와중에
페라리가 원스톱으로 가는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샤를은 어떻게 비벼볼만 할 것 같은데요. 이변이 생길지도 ㅎㅎㅎ
노리스에게 언더 컷 내준거 좀 탓했는데
전화위복이랄까 뭔가 기적이 만들어질 것 같네요.
비록 실격은 했지만 러셀이 스파에서 잘 보여줬었죠 ㅋㅋ
사인츠는 추월 당했지만 페라리 두 선수 모두 경기 잘하고 있네요.
피아스트리가 샤를의 DRS권에도 못 미칠것 같네요.
페라리가 이런 전략으로 승리를 만들어 내다니 ㅎㅎㅎ
대단 합니다.
막스는 페라리 덕분에 한숨 돌렸네요 ㅋㅋ
맥라렌 수뇌부가 노리스의 드라이버 챔피언쉽 도전은
이미 때가 늦었다고 생각한다고 밖에는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그것도 인정할 수는 있습니다. 쉬운 점수차는 아니니까요.
경쟁보다 화합을 중시하는 경영자도 있겠죠 ㅋㅋㅋㅋ
모나코 그랑프리 부터 시작해서
재미없는 경기가 하나도 없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페라리는 올 해 몬자 우승으로 챙길건 다 챙겼다고 생각합니다.
노리스에겐 상당히 아쉬운 레이스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쿨다운 룸에서 아무 말이 없군요..
포디엄 이벤트를 보고 있는데, 이탈리아 국가 떼창이 참.. 티포시들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