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슬리 차량이 Q2 파이널 플라잉 랩 당시에
연료 공급 유량이 규정에 제한된 시간당 100Kg을 초과했고
이 때문에 예선 성적이 실격 처리 되었습니다.
가슬리는 그리드 후미에서 츨발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알본이 Q3에서 엔진 쿨링을 위한 에어 박스를 장착한 상태로
피트 레인을 나서다가 피트 출구 끝에서 차량을 멈춰 세웠었는데요.
윌리엄스팀이 이로 인해 5천 유로의 벌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팀에서는 알본의 마지막 주행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빠르게 트랙에 내보내다가 이런 미스를 했다고 합니다.
어제 막스가 체코 보다 낮은 그리드로 예선을 마쳤는데요.
이게 33 라운드만에 체코가 막스를 누른 것이라고 합니다.
막스는 예선전의 셋업 변경을 부진한 예선의 원인으로 지목했는데요.
연습 때 잡았던 차량 밸런스를 변경했는데 그게 오히려 악영향이 되었다고 합니다.
차량 핸들링에서 불균형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군요.
예선 첫 랩 주행에서 부터 불편함을 느꼈다고 하구요.
기사에서는 레드불이 밸런스 셋업 향상을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해왔다고 합니다.
그는 또한 플라잉 랩 마지막 코너에서 실수한 것도 지적했습니다.
오늘 경기 스펙타클할 것 같아서 여러모로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