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츠는 큰 충돌에도 불구하고 차량 수리가 잘 이뤄졌나 보네요.
팀에게는 다행스럽게 10위 그리드를 지켜내고 출발 하게 되었군요.
해밀턴 350번째 레이스 출전
사인츠는 200번째 출전이라고...
이런 레이스는 진짜 조심해야 됩니다 ㅎㅎ
첫 코너가 워낙 가까워서 긴장풀고 평범하게 스타트해서 1위만 지키면
승리가 90% 정도는 손에 들어 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휠락만 조심하면 될 것 같네요 ^^
란스 스트롤 차량에 브레이크 문제가 있어서 손 좀 봤다고 하네요.
좋은 징조는 아닌것 같습니다.
세카 상황과 맞물려서 다양한 전략이 나올수 있겠습니다만
전형적인 원스톱 전략을 예상하는 기사가 많네요.
노리스 스타트 잘 했네요.
러셀은 피아스트리랑 살짝 닿았던 것 같구요.
알본도 순위 좀 내려 갔네요.
메르세데스는 햄은 소프트, 조지는 미디움으로 다른 전략이네요.
노리스가 패랩 계속 찍으면서 인터벌을 확실히 벌려 나가네요.
슬슬 피트인 하는 드라이버들이 보이네요.
햄은 스타트에서 한 순위 먹어 볼까 해서 소프트 끼웠다는 분석이네요.
페레즈가 콜라핀토 추월하기도 힘드네요.
초반 지나면서 추월이 거의 안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알본은 라디에이터 쪽으로 뭔가 플라스틱 필름이나 백이 들어가면서
파워 유닛 과열로 리타이어 했다는것 같습니다.
노리스 막스 인터벌이 장난 아니게 벌어지네요.
이렇게 가다가는 막판에 한 30초 차이 날 수도 있겠는데요.
샤를이 자력으로 앞에 두 명을 추월하는데 성공
상위팀은 메르세데스 빼고는 전부 미디움으로 끈질기게 가져 갑니다.
노리스는 T14에서 프론트 윙으로 살짝 벽을 긁었다고...
리플레이 보니까 큰 일 날 뻔 했네요 ㅎㅎㅎ
햄은 결국 러셀 뒤가 되어 버려서 불만 폭발 하겠네요 ㅋㅋ
맥라렌 페이스로 봤을 때 오스카가 메르세데스 둘을 모두 추월하는건
기정사실이었던 거긴 한데, 햄이 소프트로 시작한건 배드 쵸이스였네요.
본인이 제안한 도박이었을텐데 너무 욕심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 ^^
48/62랩에 2위와 24초 차이 입니다.
노리스 자꾸 벽을 긁는데 이거만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
햄 망했네요 ㅋㅋ
러셀도 위험 합니다. 메르세데스 망하나요? ^^
페라리 요새 전략이 참 물 흐르듯 좋습니다. 차도 좋구요.
과거의 실패들이 약이 되었거나, 인재가 들어 왔거나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어제 예선 망친게 너무 아쉽네요.
과연 랩이 모자랄지 딱 맞을지....두둥둥
샤를은 바쿠에 이어서 참 힘드네요.
결국은 랩이 모자랐네요
노리스와 막스의 포인트 차이는 52점
리카도가 마지막 경기에서 패스티스트 랩을 가져 갑니다. 고생 했네요.
콜라핀토 제 생각보다는 훨씬 잘하네요 ㅎㅎ
하스는 헐크 놓쳐서 내년에 많이 아쉽겠습니다.
고생 많았소, 다니엘.
앞으로도 많이 웃기를...!!!
스카이 스포츠 해설진들도 말했지만, 콜라핀토는 정말 의외로군요. 기대하지 않았던 루키가 예상외의 성적을 내주고 있어서 보기 참 좋네요. 심지어 윌리엄스를 타고서요.
그리고 싱가폴 하면 항상 세이프티카가 출동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 해는 그냥 넘어갔군요.. 아쉽네요.
페레느는.. 음.. 재계약을 너무 이르게 한 것 아닐까요? 컨챔 포인트에 전혀 기여를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