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 F1팀과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공식 테크니컬 파트너 협약을 발표
다년 계약이라고 합니다.
토요타GR은 하스팀에게 윈드 터널 시설, 에어로 다이내믹 기술
디자인, 제조 기술 역량 등을 제공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근시일 안에 파워 유닛 공급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멘트만 보면 언제가는 그럴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열려 있는것 같네요.
하스는 페라리와 2028년 까지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스는 현재 머니그램이 타이틀 스폰서인데
토요타가 타이틀 스폰서가 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토요타의 F1 복귀는 13년 만인데
8년간 F1에 있으면서 13번의 포디움을 기록했고
최고 성적은 2005년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4위 였다고 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리먼사태 까지 터지면서
그 때 혼다, 토요타 F1 팀들이 철수를 했었죠.
보니까 현대랑 토요타 GR이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이벤트도 한다고 하던데
일이 겹치면서 뭔가 더 활발한 모습인듯 보이기도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