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의 추가 점수 때문에 남아 있는 스프린트 레이스들(텍사스, 브라질, 카타르)이
란도의 챔프 추격전의 향배를 가를 것 으로 생각 됩니다.
리암 로슨이 알비 정식 드라이버로 취임하는데
파워 유닛 교체로 인해 그리드 패널티를 받게 될 것 으로 보입니다.
트리플 헤더가 시작 되는데
참 고민이네요, 중계 시간이 심야라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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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2026 F1 유치 정식 의향서를 F1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올 해인가 언제부터 이런 얘기는 기사로 몇 번 나오기는 했었던것 같습니다.
이미 좀 된 기사인것 같기는 합니다만 ㅎㅎ
인천 시장이 올 시즌 모나코 그랑프리 참관도 했구요.
어느 기사에서는 인천이 한 해당 1,000억의 개최료를
써서 냈다고 하는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네요.
인천시장이 F1은 적자가 날수록 흥행하는 구조라는
이상한 말을 하는거 보면 어느 정도 사실인가 봅니다.
돈 아낀다고 도심 서킷 개최를 우선시 한다는데
전문가들 말로는 매 해 설치, 철거 하는 비용이
오히려 상설 트랙 건설 보다 돈이 더 많이 든다는 주장도 있네요.
근데, '26년 개최면 도심 서킷 아니면 날짜 맞추기가 가능할려나 모르겠어요.
게다가 상설 트랙이면 근처 주민들이 받아들이지 않을거고 소음 민원이 빗발치겠죠.
현재 8개의 다른 국제적 도시들과 경쟁중이고
연내에 유치 여부가 결정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치되면 수도권 인구로 인해 흥행은 어느 정도 보증 될 것 같긴한데
그래도 천억이라는 개최료는 너무 어이가 없네요.
사견으로는 장기적 플랜 없이 그냥 치적용 사업이 아닌가 하는 인상이 강하네요.
대회 유치 관련 정보 공개도 거부 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레이싱 서킷을 방문한 인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