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리겠네요. 성동구민도 아닌데 성동구 후보들이 계속 문자날리고 연락와서 보내지 말라고 답변도 하고 수신거부를 해도 다른 번호로 계속 오네요;
아까 오전엔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이번엔 새누리당 장철환 후보 아들이라면서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수색부대 지원해서 잘 근무하고 있다고 어쩌고 저쩌고 녹음된 음성을 들려주더라구요.
군대간 아들까지 동원해서 꼭 저래야하나 싶기도 하고...거참 저만 그런건지 꼭 새누리당 후보들만 연락이 오네요;
괜히 이미지만 나빠지는구만 적당히 좀 하지. 이런다고 정말 이 이유로 뽑아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