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몽환의 모레시계(한글)를 정말 재밌게 즐겨서 예전에 미국 갔을때 사왔었던 후속편입니다.
시간의 오카리나 이후로 3번째 접한 젤다 시리즈네요.
몽환은 참 가볍게, 재밌게 즐겼다가 시간의 오카리나를 해보고 스트레스를 좀 받았던지라
다시 가벼운 마음으로 대지의 기적을 잡았습니다.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게임이었어요.
지루할 틈 없이 어느새 엔딩이 오더라구요.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전편 캐릭터도 후반에 잠깐 까메오 출연해서 재미났습니다ㅋ)
당장은 할 게임이 많아서 안사겠지만 3DS 최신 젤다 게임도 언젠간 해보겠죠. 참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