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문제로 알아보던 자전거가 일단 물건너가니 그냥 재미로 매일매일 둘러보는 중입니다 ㅠㅠ
1. 폴프랭크 레스터(Lester) : 가성비 짱이라는 10만원대 자전거. 와이프와 함께 타기 디자인도 참 좋고 다 좋은데 단종.
인터넷에서는 구할 방법이 없네요. 중고조차 고갈;
2. 티티카카 커브 F7/8 : 티티카카 시리즈 중 가장 저가 모델대. 디자인 좋고 접이식. 근처에서 바로 살 수 있음.
근데 저가라도 티티카카라 가격은 20만원대. 중고도 보이나 차라리 그냥 새거 살 정도의 가격.
둘 다 참 충동구매하고픈 아이템이네요.
폴프랭크 레스터 블랙은 있다면 정말 중고라도 구매하고 싶은 예쁨이에요...ㅠㅠ
그냥 접히면 편하지 않을까 언젠가 써먹을 일이 있지 않을까 해서 사면
후회 합니다 접는 자전거는 그 접는 방식때문에 단점이 꼭 하나씩은
있을수밖에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