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II안양천II ---가산역--- II철도선로II--- 신사동
퇴근 후에 가산디지털단지 쪽에서 신사동 쪽으로 '자전거로' 가려고 합니다.
보통 가산에서 금천으로 넘어갈때는 안양천에 크고 작은 다리와 돌다리도 있어서 그냥 들고 가도 되는데,
가산역에서 신사동 쪽으로 넘어가려면 지하철 구간이 있어서 전혀 못 넘어가잖아요.
정녕 아래 지도처럼 수출의 다리를 넘어가거나 지하철을 통과하는 수 밖에는 없나요?
뭔가 숨겨진 길이 없나요? 은근 불편하네요;
지하철은 카드로 출입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을것 같긴 한데,
퇴근 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전거 들고 오르락 내리락하긴 힘들고 엘리베이터도 없을것 같아요;
수출의 다리는 물론 자동차 매연도 그렇고 경사도 꽤 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