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역 앞 홈플러스입니다.
뭐 사실 시간이 다 지난 만큼 살만한건 거의 안남아있고, DSi 8.4나 ps3 게임 다수 정도 밖에 없었어요.
그것도 다 옛날 게임...
몬헌4G라도 있음 살려고 했는데 뭐 신작이나 최신 게임은 전혀 없더라구요. 게임 코너 자체가 없음;
그런데 그 옆에 DVD 할인도 있네요.
찬찬히 살펴보니,
- 마루밑 아리에티가 5천원! (1개 남음)
- 그리고 다크나이트가 3천원! (3개 남음)
DVD 수집은 하지 않지만 지브리는 와이프 보여줄려고 가끔 사거든요.
(미국인이라 영자막 없으면 못보므로 무조건 DVD 구입을 해야합니다)
근데 보통 하나에 3만원이 넘어가서 아직 2개 정도 밖에 못보여줬는데 ㅠㅠ
다크나이트는 왠지 사야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왠지...가지고 있어야 할것 같은 느낌.
그나마 빈손으로 나오지 않아서 뿌듯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