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앙코르와트에 한번 가볼려구요.
전 더운곳 질색이지만 와이픈 추운곳이 질색인 사람이라
항상 여행지는 제가 져주는 편이에요. 신행도 피지...ㅠㅠ
아...알래스카 가고싶네요.
갑작스러운 금요일 오프에 급하게 정해서 준비한게 없지만
여행은 항상 특별한 스케줄 없이 갈때 더 재밌었기에
마음을 비웠습니다 ㅋ
한번쯤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니 즐겁게 구경하다 올께요.
과연 코끼리를 타볼 수 있을까!?!
P.s. 다녀오면 격운 이벤트 당첨 결과가 나와있겠군요.
게임기는 제가 갖겠습니다 핫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