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유한 기기는 엑박360/정발 3DS/북미 뉴 3DSLL/PSP Go/PSP Vita/고장난 PS3(ㅠㅠ)
전 1기기 1게임 원칙으로 합니다.
그래서 한 게임당 플탐이 길어요(실제 플탐 말고...)
하다 재밌으면 그것만 하다가 좀 지루해지면 다른 기기로 바꿔잡고 그래요ㅋ
엑박 360 : 플3으로 플레이 시작 2시간 만에 기기고장으로 못했던 바쇽 인피니티 중.
1&2에 비해 스케일이 남다르네요.
일단 시야가 트이니 시원시원하고 역시나 끝내주는 타격감!
하지만 스피디하다보니 살짝 멀미가...그리고 엄청난 영문 자막량;
정발 3DS : 몬스터헌터 4G! 2G를 솔플로만 약 800시간 이상 찍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순전히 온라인 된다는 몬헌만 보고 정발 작다수까지 질렀는데,
온라인보단 단차의 재미가 정말 좋네요.
무기도 엄청 다양해지고 모션이 늘어나서 기존 무기도 새로운 무기 같아요.
슬액부터 익히는 중...
여단 샤갈까지 왔습니다.
다만...작다수다보니 화면이 너무 작아서 답답하고 눈아프네요 ㅠㅠ
북미 뉴 3DSLL : 저번 주에 젤다 신트2를 끝내고(정말 재밌었어요!) 브블 디폴트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그래픽과 캐릭 디자인에 끌려서 샀다가,
새로운 시스템이 너무 많아서 복잡해서 짜증 좀 내다가,
한 70% 정도 이해하고나니 또 재밌어졌어요. 지금 한 10시간 째 플레이 중입니다.
그런데 가끔 센서가 오작동을 하는지 아님 제가 안경을 써서 그런지
3D 촛점이 빗겨나갈 때가 있어요.
중요한 순간에 자꾸 삐끗;
PSP Go : 주로 ps1 게임 위주로 합니다. 그란디아, 크로노크로스가 가장 최근이었고,
이번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크로노트리거를 한번 시작해볼까 합니다.
어릴땐 공략집 보고했지만 이젠 언어가 가능하니...물론 영문판
PSP Vita : 얼마 전 북미 할인으로 엄청 싸게 떠서 배트맨 블랙게이트/원피스Red/
핫라인마이애미1을 샀습니다.
일단 예상치 못하게 좋았던 배트맨 그래픽에 사로잡혀서 이것만 잡고 있어요.
PS3 배트맨 시리즈를 참 재밌게 해서 그런지 참 마음에 드네요.(휴대기기인걸 감안하면)
그 다음엔 아마 원피스로 갈것 같아요.
핫라인 마이애미는 생각보다 너무 잔인하기도 하고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타임어택류 ㅠㅠ
그 전엔 섬궤1, 과카밀레, 킬존, 오보로, 파판9, 토귀전극 등등 한동안 비타에 빠져있었죠.
소세크랑 드크도 해야하는데...
워낙 다운 받아놓은 게임도 많고, 사놓은 것도 많아서(제 기준으로)
게임 구매는 자제하고 있는것만 하는 중이에요.
게임할 시간이 출퇴근, 자기 전 시간 밖에 없어서 더디긴 하지만요.
엑박360을 먼저 해야하는데 고민입니다.
그냥 끄적여봤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