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쯤 토토로에 빠진 와이프와 지브리 스튜디오를 구경하러 도쿄에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도쿄 혼자 여행 가본지가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첫날은 도쿄외곽 친구집에서 잘꺼라 지하철 1-2회,
둘째날은 하루에 3-4회 이상,
셋째날은 2-3회 지하철을 이용해야 할것 같은데,
정액 카드가 있지 않았나요? 스이카라고 했던가...
요거 이용하는게 좋겠죠?
아카하바라에 숙소를 잡고(도미인) 짧게 가는거라
크게는 신주쿠, 지브리,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 아사쿠사 정도만 생각 중이에요.
1. 이 카드 어디서 어떻게 구매하는지 아시나요? 하나는 집에 찾아보면 있을것 같은데 그냥 충전하면 되나요?
2. 지브리 입장권은 한국에서 사는게 더 싼가요 일본친구한테 부탁해서 현지구매하는게 쌀까요?
3. 아키하바라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할땐 뭘 어떻게 타야 좋을까요?(버스? 지하철?)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
2는 잘모르겠습니다. 다른 유명한 곳은 외국인이 싸게 구하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3저는 도쿄역으로가서 나리타익스프레스탈겁니다만. 가격에 민감하면 지하철 버스가 코앞이라면 버스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