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천원이 넘었다는데 환전을 안해놨어요...얼마 안남았는데 ㅠㅠ
뒤져보니 수중에 엔화 35만원 정도 있네요.
이걸론 2명이 3박 4일(약 7끼니)동안 쓰기엔 모자라겠죠??
왕복 비행기+숙소는 지불 끝났고,
식비+간식비+지브리 입장권+기타가 남았어요...
그냥 식비는 카드 계산할까 엔화를 좀 더 바꿔놓을까 고민 중입니다.
해외 지불 수수료 안붙는 미국 신용카드(달러 지불)로 다이렉트로 지불하는게 나을까요,
그냥 한화를 환전 더해서 현금 박치기 하는게 나을까요?
싸다고 잡아놨더니 이게 뭔일이래...
많이 먹을려고 해도 한끼에 1인 1만원정도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