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이 발코니라 거실 TV 놓는 벽인데 뭘 커다란걸 걸어놓으셨었는지 벽 전체가 노랗고 줄이 가있네요ㄷㄷ
오래 살 집이 아니라서 큰돈들여 전체 도배는 못하겠고,
요 벽과 왼쪽의 기둥만이라도 어떻게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경험이 없어서 뭘 어떻게 건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1. 도배 : 일은 많고 어렵겠지만 가장 확실할것 같아요. 어떤게 필요하고,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막연히 생각해보면 도배지와 구매처, 물풀(?), 신문지, 도구(?) 등이 문제네요...
혹시 직접 해보신 분 계신다면 조언과 팁 좀 부탁드려요 ^^;
2. 시트지 : 간편할듯 하지만 어떤 분은 비닐 재질이라 내부 온도와 안맞아서 곰팡이가 잘 새긴다고 합니다.
아기가 아직 없지만 혹시나 내년에 생긴다면 그것도 나름 걱정이라 고민되네요.
만약 한다면 기존 도배지는 건드리지 않고 그 위에 덮어씌우는 건가요?
팁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첫 전세계약집이라 길게 안본다고 해도 기본적으로는 깔끔하게 해놓고 살고 싶어요.
워낙 잘 보이는 거실 벽이다보니 사람들 초대하더라도 그렇고 그냥은 못살겠네요 ㅠㅠ
경험자가 계시다면 좀 부탁드려요~ |
닦으면 깨끗해질것 같습니다.
거실 벽 빼곤 전체적으로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