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북미 유저는 아니지만 북미 계정을 주계정으로 사용하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북미 플러스 1년 계정 = 6만원 : 국내 플러스 1년 계정 = 3.5만(국전 현금가) 혹은 그 아래.
어차피 플포에서는 국내계정에 플러스를 등록해도 북미 계정에서 온라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그냥 국내계정 플러스 사서 등록하고 북미계정으로 온라인만 즐기는게 나을까요?
왠만큼 재밌는 게임들은 이미 무료게임으로 한번씩 다 풀려서 더 나올게 없다고 하고,
저도 1년간 할 게임이 충분히 있는데다(위쳐3, 몰도르, GTA5 등) 인디 게임은 별로 관심이 없거든요...
플러스 계정이 온라인, 무료게임 외에 유용한 부분이 또 있나요? 한번도 안해봐서요 ^^;
p.s. 15일 무료는 옛날에 비타로 아무 생각없이 사용해버렸습니다. 한번도 안해봄...
플4는 USB로 세이브파일 백업이 가능하니 사실 온라인으로 세이브파일 관리는
별로 필요없지만 비타 같은건 세이브 파일만 백업하기 힘들어서 플러스 계정으로 세이브 파일 관리 하면 편함
별거 아닌것 같지만...비타 DL게임 삭제하면 세이브 파일도 같이 삭제됩니다.
그렇다고 백업하면 게임데이터+세이브 파일로 백업해서 용량을 많이 잡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