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 세일때 PS4에 DL로 구입한 디아블로3 Reaper of Souls(북미) 입니다.
20$ 추가 할인 먹여서 엄청 싸길래 바로 구입했었죠.
디아블로 시리즈는 처음 접해봅니다 ^^;
제 게임 환경은 80인치 프로젝터+하만카돈 스피커 사용 중이에요.
이런 류의 게임은 처음인데 뭔가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이 대단하네요.
저번 주쯤 바바리안으로 60렙 달성하며 본편 엔딩을 봤습니다.
추가 스토리인 Reaper of Souls 는 천천히 즐기는 중이에요ㅋ
그래픽, 영상, 효과, 음악, 스토리, 캐릭터 디자인, 직감적인 컨트롤 등 하나하나 전부 마음에 들고,
* 디아블로 포스가 짱;;
특히 스토리가 기대 이상으로 재밌어서 모든 NPC 대화를 하나하나 다 들어가며 진행했습니다.
아이템 역시 추가효과가 엄청 다양하고, 레어도에 따라 색 및 효과를 다르게 줘서
레어 아이템 먹는 재미는 극대화가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아이템 파밍?이라고 하나요?
그 부분은 최근에 비타로 정말 재밌게 했던 드래곤즈크라운을 훨씬 넘어서는것 같아요;
사람들이 디아 디아 노래를 부르는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
콘솔 디아 후속작은 필구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 |
한글이 편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디아 특유의 폰트를 볼 수가 없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