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현실적인 문제가 많다보니 하루에 한시간 씩이라도 떠나고 싶은데,
유부남이라 여행은 힘드니 게임으로나마 현실도피를 하고 싶어요 ㅠㅠ
비타, 삼다수는 화면도 너무 작고 북미게임만 하니 한글만큼 몰입도 안됩니다.
뭔가 큰 화면으로 정말 판타지 모험을 하는 느낌에 흠뻑 젖고 싶은 기분이에요.
사실 '니노쿠니'가 정말 딱인데 한글도 아니고 플삼도 고장이라 아쉬울 뿐이네요.
혹시 플포에서 할만한 이런 한글 RPG가 있을까요?
꼭 판타지가 아니더라도 그냥...새로운 세계에서 여행을 하고 싶어요.
테일즈 시리즈? 이것도 플포에 한글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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