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짜 불법 주차
보시다시피 가게 문앞에다가 주차를 하고 차를 빼달라고 하니 보조석에 앉아있던 남성이 니땅이냐며 난리를 피움
가게앞이 동네 사거리 코너라 불법주차가 하루에도 10번이 넘습니다. 주로 앞집 돼지국밥 먹으러 가려고 불법주차후 건너편 편의점 가려고 불법주차하는 경우가 대다수 이며
일단 빼달라고 하면 사과하고 좋게 바로 빼는 경우는 단 1건도 없습니다.
저도 주차문제 잘 알고있고 여유롭게 대하려고는 하지만 문 앞을 막고 나서 빼달라고 하면 빼주는건 당연한거아닌지요
제일 착한경우가 전화하면 말없이 그냥 빼는 경우
보통이 아 점심좀 먹으러 왔는데 좀 대면 안돼냐 니땅이야 시전이 거의 50프로 입니다.
전화번호 없는 경우도 너무 많구요.
그리고 오늘 대폭발의 원인인 옆 집의 불법주차
오늘 티볼리 차랑 대판 싸운후 옆가게(저희 동일 가게 한쪽은 게임가게, 옆쪽은 동생이 운영하는 옷가게)에도 불법 주차된 차량이 있어서 대폭발 했습니다.
대폭발 이유는 옆집이 청소 업체인데 꼭 차량은 저희 가게 문앞을 막고 주차를 합니다.
한달이면 보통 보름 이상을 가게앞을 막는데 보통 동네에서 큰소리 나는걸 싫어하는 성향으로 참았지만
오늘은 차좀 빼달라고 전화를 하니 매일 전화해서 빼달라는게 정상이냐고 하네요.
찍은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 하루가아니고 여러날 걸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닥보시면 비온날도 있고 나란히 두대, 세대 같은 차량 댄적도 있습니다.
그간 주차로 전화도 해보고 직접 가서 얘기도 해봤지만 청소 업체직원이 열명이 넘고 개중 건들건들한 사람들은 약올리고 비꼬는 사람도 있어서 업체 사장과 직접 통화를 했는데 업체 사장이 제일 빌런이네요.
꼭 문앞을 막고 빼달라고 전화를 해야 빼는데 오늘 이후는 빼달라고 전화를 하면 안되겠습니다.
그냥 신고가 답인거 같네요.
아마 안전신문고? 신고를 하면 언젠가는 저희 가게를 찾아올거 같은데 그때를 위해 남겨두는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