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발견 장소 가게 문앞 오전 9시 45분
최초 발견 상태 죽은줄로 암...
고개를 까딱 하길래 물만 가져다줌
물 가져다 주니 누워뻗어있다가 앉는자세는 취함 땡볕이라 미동도 없고 자세도 안변함
10시 22분 구청에 전화 토요일이라 당직 연결 유기 동물 관련 해줄수 있는 일이 없다함
콜센타 120 연결 동일한 답변
10시 53분 동물 보호센터 최초 연결
자기네 지역이 아니라(구가 틀림)방법이 없다함 그럼 이쪽 구에 아는 관련 센터가 있나 소개해달라고 함
모른다고 하고 바쁘다면 그냥 끊음... ㅡㅡ
몇군데 센터라는데 연락해봄 다 무시, 그냥 알아봐 주는데도 없고 다 그냥 끊고 상태 물어보더니 죽으면 봉투에 싸서 버리라는 곳도 있음
개 만도 못한 놈들이 동물보호센터 운영중 사람에 대한 혐오... 생기는 시점에 냥시키가 고개를 떨구며 노란 토하고 쓰러짐(토한거는 차마 사진은 못찍음)
일단 그늘로만 옮기고자 화분앞으로 데려옴
동물 키울 능력도 안되고 키울 마음도 없고 가족중 묘레르기 심한 구성원도 있어서 발만 동동 구르다 그냥 죽게 냅두는건 아니다 싶어
물 맥임
현재 그나마 그늘이고 시원한곳에서 물먹고 살아남...
이건 임시보호도 아니고 방법이 없어서 그냥 살려만 놓았는데 농담으로라도 키우라는 소리는 하시지 마시고 신고할수있는 기관이나 거처 아시는곳 있으시면 도움 청합니다.
지역 부산시 수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