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성장일기를 보는것같은 스토리라인
한국의 시스템에 적응하는 과정 + 한글 가사를 외워야 되는 패널티 + 일연생들 위주로 포커스 되는 편집
으로 되어있는 영상을 보면 일연생들에게 동정심이 갈수 밖에 없는 구조임
4회를 보면 초반에 지적받고 우는건 일연생이 대부분이고 그들이 연습해서 무대에 선다 라는 식의 스토리가 주를 이루고 있죠
둘째. 팬덤과 정보의 격차
한연생은 진짜 연습생들이 주를 이루고 일연생은 AKB맴버들이 주를 이루고 있음.
애시당초 초반 인지도나 팬덤 면에서 격차가 날수밖에 없고 이건 1차배틀에서 일연생들이 받은 점수를 보면 알수 있어요.
그리고 현재 투표 순위를 보면 11위 야마다 노에, 29 무라카와 비비안 인데 뭐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각자의 매력이 충분히 있겠죠
근데 아무 정보도 없이 프듀영상만 봤을때 이정도 순위가 나온다? 전 아니라고 봅니다. 팬덤의 차이겠죠
또 조금 관심이 생겨서 검색을 해봐도 AKB 자료는 위키 나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 있지만
한연생들은 그런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하니 덕질을 할때 사진이나 영상을 찾아 보다가 점점 빠져드는게 일반적인데
한연생에 비해 일연생이 자료가 많으니 더 유리하겠죠
프듀에서 AKB 처음 접한 저도 일연생 고정픽을 7명이나 했었는데 이건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일연생들을 더 많이 비춰주는데다가 일일이 93명의 매력을 찾아다닐수도 없는거고
PD가 대충 추려낸 연습생들중에 눈에 들어오는 친구들 뽑는수 밖에요...
근데 이것도 중간순위 발표때 까지 일겁니다.
그담부터는 계속 생방무대일텐데 어울리지 않거나 실력이 너무 차이가 나버린다면 뭐..
투표로 결과가 나타나겠죠
아 마지막으로
우린 그저 안PD의 손에 놀아나는 것일뿐이니 너무 싸우지들 마시고 한일을 떠나 고생하는 연생들 응원이나 해 줍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