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재미집니다 ㅎㅎ
시간대가 좀 뒤죽박죽이라 초반에 좀 햇갈렸는데
흐름타고 나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케스팅으로 좀 말들이 있긴하지만 전 딱히 반감은 안드네요
게임으로 1,2 는 엔딩봤고 3는 지금 극 초반 진행중인 지라
전 시리즈 다 나오는 트리스가 극중에선(나중 시즌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
조연급 인거에 좀 신기했습니다 ㅎㅎ
예니퍼와 시리의 스토리를 드라마로 먼저 접해버려서 위쳐3 진행할때 더 애정이 갈듯 싶네요 ㅎㅎ
살짝 불만인건 위쳐 갑옷을 입으면 게롤트의 머리가 좀 커보이고 어깨가 좁아 보여서 보는데 살짝 걸림..
덩치큰 헨리카빌의 어깨를 어좁이로 만들어 버리는 위쳐 갑옷...
드라마가 세명의 주인공(게롤드 에니퍼시리)의 시점으로 진행되다가 각 시간이 다름에도불구하고 후반부에서 같은시간대로 맞춰나가는 구성을 취하는게 상당히 재밌더군요. 마지막엔딩시점도 시즌1의 마무리로 적당했고말이지요.
아무튼 2시즌에 대해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