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게
부모님 핸드폰 요금을
본인들이 내시는 경우가 아니시라면
부모님들에게 한달에 나오는 요금이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물어보셔야 합니다.
당연히 최신폰이면 좋져 근데 다음달 요금이
9만원씩 나오면 너무 많이 나온다고 뭐라하십니다.
대란 탑승해서 신형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거나
자급제로 폰을 사주시거나
부모님 통신비를 본인이 내시는 경우는 상관없겠습니다
두번째.
기종은 무조건 삼성.
(아이폰 사용 가능하시면 아이폰 포함)
어르신들 끼리는 브랜드 엄청 따지십니다.
샤오미? 혼납니다.
세번째.
직구폰 은 삼성꺼라도 비추입니다.
저렴하게 사는게 좋긴 합니다만
직구폰은 나중에 AS 받으실때 고생하십니다
(요즘 직구폰 정식수리가능한가는 모르겠네요)
본인 시간이 많으셔서 부모님 폰들고
사설수리업체 가실수 있으신 분들은 사셔도 되겠습니다.
결론.
제일 중요한게 매달 나오는 통신비 입니다.
최신폰 주문해드리고 매달 통신비 9만원 10만원씩
부모님이 내시는거는 효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급제로 기기 사드린후 적당한 요금제 하시거나
중고폰 사신후 서비스센터 가셔서
케이스& 불량난곳 수리후 드리거나
적정통신비 나오게끔 가성비폰을 사드리거나
최신폰 사신후 본인이 부모님 통신비 부담하시거나
가 좋을 방법 이겠네요
참고로
제 부모님 폰은 skt전용 모델인 A40 이고
t플랜 안심 2.5 요금제 24개월 할부로
요금 매달 5만원정도 나옵니다
PS. 생각해보니 이건 효도라기보다는
그냥 부모님 폰 바꿔드리는 이야기이네요 ㅎㅎ
최신폰 자급제로 선물을 뙇! 해야 효도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