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저격글이랍시고 올라온 글인데
보는 순간 너무 짜증이 났다
저 긴 글중에 본인이 갑질을 당했다 라는 구절은 채 몇마디 되지도 않는다.
감정호소로 시작해서 감정호소로 끝내놓고
해쉬테그로 오해하게끔 저격질 해서 여론 불피우고
정작 본인은 뒤에 숨어서 아무런 일언반구도 없는
이런 패턴이 이젠 너무 짜증난다
도대체 무얼 얻고 싶은건가
이 글 하나로 갑질 당사자는 이미 아이린으로 확정이 난 분위기 이고
벌써부터 인성이 어쩌니 논란이 어쩌니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 중이던데
조리돌림 하는 넘들도 정말 변한게 없다는거에서 더 놀랐다
가짜사나이 로건씨 일이 일어난지 몇일뿐이 지나지 않았는데 말이다
그냥
어디 일하는 누구인데 몇일전 누가 나에게 이런 행동에 기분이 너무 나빴다 사과를 해달라 라고 깔끔하게 글을 올렸으면
자기에게 갑질한 당사자가 가만히 있겠음? 빨리 사과 하고 깔금하게 끝날 일을
몇날 몇일 조리돌림하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도리어 물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