놉
야 이걸 이렇게 상상할수도 있구나 하는 영화.
조던필 감독은 말없이 사람을 조이게 만드는걸 잘 하는거 같음. 놉은 초 중반에만 그렇긴 하지만.
이 영화에서 긴장감을 만들어주는 요소가 정체를 드러낸 후반 부터는 긴장감이 제로가 되버려서 힘이 살짝 빠지긴 했습니다.
헤어질 결심
탕웨이 너~~~~~~~~~~~~~~~~~~~~~~~~~~~무 예쁨
극 후반까지 착한지 나쁜지 알수가 없게 잘 풀어나간 느낌이고
두 주연간의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다리기를 너무 잘 표현함
박찬욱 감독만의 색감이라 해야될까
먼가 어두운데 먼가 차분해지고 따뜻한거같으면서도 먼가 잔인해 질꺼같은(최민식이 장도리 들고 나올꺼같은)
특유의 색표현은 따라갈 사람이 없는거 같네요
이상!
두영화 해설해주는 영상들이나 보고 자야겠습니다
놉이랑 헤어질 결심 둘 다 있습니다 영상 길이가 둘 다 길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