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이 이야기 하신 부분들은 대부분
공감가기도 하고 뭐 그냥저냥 넘어간다쳐도
딱 하나 더 아쉬운게 마지막 정팔이의
표정과 행동이였음.
사실 따지고보면 극 진행중의 정팔이 모습
그대로 이긴한데
차무식에게 마지막에 그런식으로
행동을 하고 다시 모습을 보이는 그때까지
뭔가 정팔이에게
큰 변화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데
마지막에 사연이 있는, 웃지않는모습 으로
담배를 폈다면
훗날 카지노 시즌3가 아니더라도
스핀오프 식으로 정팔이가 그후에 겪어온 에피소드로 한편 뽑아낼수도 있을꺼 같은데 라는 아쉬움이 계속 머릿속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