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운영한지 1년이 좀 지난거같은데..
여전히 적응안되는 손님 부류들이 있음..
여성 남성 비하할 목적은 아님...
첫번쨰.. 돈 던지는 손님들...
이건 정말 기분나쁜데.. 대부분 거의 젊은여성들 아니면 좀 나이지긋하신분들...
돈받을려고 두손을 공손이 펼치고있으면 그앞으로 돈을 휙 하고 던짐
두번쨰... 담배 피고 들어오는 아저씨들...
재일 싫은부류인데.. 거짓 저녁시간떄 술한잔 걸치시고 오시는분들이 대부분인데..
술먹은사람하고 싸워봐야 좋은일 없기떄문에.. 대부분은 가만이 있음..
근대 대놓고 뻐금뻐금 나를 향해 뿜어대면.. 공손히 말하죠
"손님 죄송한대 매장안에서 담배피시면 다른손님들한테도 피해가 갑니다 죄송한대 꺼주시겠습니까?? "
거짓 99 퍼센트가 인상 쓰면서 욕을 한다던지 물건사던거 집어던지고 걍 나가버림...
세번째... 반말하시는 아저씨 아줌마들...
뭐 단골손님이야 친하니까 그렇타치는데..
생전 처음보는 아저씨 아줌마들 특히 택시기사분들이 대부분그럼...
저도 나이도 꽤먹었고 야 어이 이소리들으면 기분나쁨...
인상이라도 쓰면 기분나쁘냐고 모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이상 가장 싫은 3가지인데.. 슈퍼마켓 운영하시는 점주분들이나 알바생들은 다 한번쯤은 경험해
봤으리라 봅니다... 월래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마켓운영하던걸 사정상 재가 하게됐는데..
아버지 어머니가 존경스럽더군요... 어떻게 이런일을 20년 넘게 해오신건지...
다시한번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슈퍼마켓 운영하시는 점주 알바생분들 힘내세요....
가끔가다가 슈퍼에서 일어나는일이나 운영에관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