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아시모프와 아서클라크 소설 다 보시고, sf 명예의 전당 시리즈 다 보세요. 그리고 러브크래프트 전집 다 보시고,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필립k딕의 소설들, 행복한책읽기 sf총서 시리즈, 오멜라스 sf 시리즈 전부 보세요. 그다음에 metro2033 시리즈, 히페리온시리즈, 엔더의게임시리즈, 마일즈의전쟁시리즈, 노인의전쟁시리즈 다 보세요. 대수학자, 키리냐가, 블라인드사이트, 스노크래쉬, 뉴로맨서 등등 전부 꿀잼임. 여기까지 보면 웬만한 거 다 보신 거구요. 그 다음에도 sf가 재미있으면 마이너하게 파면 됩니다. 웰스의 타임머신 - 벡스터의 타임십 순서로 봐도 꿀잼. 불새 출판사에서도 sf 소설 냈구요. 재미는 없지만... sf단편 소설집은 볼 거 없으면 슬슬 보기 시작하는데, 전 최후의 날 그후 라는 디스토피아 sf 단편집이 젤 좋았음. 이렇게 보고 볼 게 없으면 옛날에 출간된 sf 소설들을 찾아 다닙니다. 크리스탈 월드 같은 재난 3부작이라든지, 중력의 우물 같은 초 마이너 sf하드... 그리고 나서 볼 게 없으면 직지 프로젝트를 건드립니다 (...)
별의계승자 도 추천합니다... 고전SF로 달에서 5만년전의 시체가 발견된걸로 시작으로 많은걸 알아내는데 마지막의 거대한스케일은 정말이지.. 하드SF의 걸작이라 생각합니다..70년대에 이런생각을 했다는게 정말 놀랍더군요.. ㅎㄷㄷ
그리고 아이작 아시모프의 짦은 단편을 만화로 그린게 루리웹에 있습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15947372&bbsId=G005&itemId=64
한번 봐보세요.. 엔트로피 하나로 이런 소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