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83.7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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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외모이야기가 나와서.. (7) 2014/06/11 AM 11:56
저는 외모때문에 가장 충격먹었떤 사건이..

중3때 지하철에서 만화책보면서 집에 가는중이였죠..

근대 사고로인해서 전철 옴겨타야되는 상황이였는데..

정신팔려서 만화책보고있었는데 옆에 누나가

"아저씨 전철고장나서 갈아타셔야된데요.. "

















전 그떄 무려 교복을 입고있었는데요....


이런 저도 잘 삷니다.. 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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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시느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김경손    친구신청

교복을 정장으로 봤군요;

벼르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리다는    친구신청

강제아저씨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ash@    친구신청

아........

김삑살    친구신청

제친구 동생이 딱 그랬음. 그넘이 중3때 같이 머리 자르러 갔는데
미장원 아줌마가 그넘 짧은 머리보고 하는말이
'제대한지 얼마 안됐나봐요?'

천공의 궤적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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