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에 모든 서비스업종사자 분들 고생하고 계십니다...
(띵동)
나 : 어서오세요
손님 : (과자 1개 집어가지고 카운터로 옴)
나 : 1350원 입니다.
손님 : (1300원을 줌)
나 : 100원 더주셔야되요 손님.
손님 : ( 100원 줌)
나 : (50원을 거실러줌)
손님 : (50원을 받더니 엄청나게 고민을 하고 생각에 잠겨있슴)
나 : 왜그러세요??
손님 : 이거 계산이 잘몾된거같은데요??
나 : 맞게 계산해드렸는데...
손님 : 재가 50원드렿는데 왜 400원 가지고 가세요??
나 : 네???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손님 : 재가 50원드렿는데 400원 다가지고 가셨다고요
나 : (이사람이 무슨소리를 하나 잠시 생각에 빠져있었슴 )
(지금 이손님은 그러니까 내가준 50원을 받고선 자기가 50원 낸건줄알고 착각하고있는거임)
나 : 아 손님 지금 잘몾아시고 계신거같은데요... 손님이 맨처음에 1300원 주셨자나요 그리고 재가 100원 더달라고해서
1400원이 됐고요.. 거기서 과자값이 1350원이거든요 그래서 재가 손님한태 50원을 드렿서요..
그래서 재가 1400원을 가지고 간거거요..
손님 : 아니 내말은 그게아니라.. 내가 지금 50원이 있잖아요 있쓰니까 그거낼태니까 다시 100원 돌려달라고요..
그럼 되잖아...
나 : 아 ~~~ 손님 그러니까 그 50원을 재가 드린거라고요 그냥 가시면 그게 맞는거에요...
손님 : 이 50원은 지금 내가 주머니에서 꺼낸거라니까..
이뒤로 한 1분정도 언쟁이있섷음.. 서로 내말이 맏다 아니다
결국은 재가 말로는 영안될꺼같아서.. cctv에 녹화된 영상을 보여줌
나 : 손님 보이시죠 손님이 1400원 내셔서 재가 50원 거슬러드리는거 나오잖아요.. 이래도 아니세요??
손님 : 이상하다.. 이상하다 50원 내가 꺼냏는데 이상하다.. (나가버림)
나 : 아오 @$ㅕ#$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