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은 꼭 보는 친구들이 있는데..
남1 여2 입니다.. 아무튼간 재가좀 배려를 잘하는 편인데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요..
숫가락이나 티슈 챙겨주는거나 물 따라 주는거... 여자애들 걷는속도 맞춰서 걸어주는거랑..
계단 내려갈때 손잡아주는거랑 , 문열때 애들 들어올떄 잡아주는거...
아무튼간 항상 하던건데..
어제 술좀 마시면서 애들이 너한탠 벽이 느껴지는거 같다고 그러네요..
뭔 소리 냐니까.. 니가 하는 배려가 가식같데요..
그래서 나 월래 그랳는데??
그러고 말았는데.. 이것도 가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