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83.7톤
접속 : 3212   Lv. 53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31 명
  • 전체 : 172326 명
  • Mypi Ver. 0.3.1 β
[주저리 주저리] 멍떄리다가 실수한적 (21) 2015/08/27 PM 05:12

전 은행에서 현금이랑 명세표 뽑고 분쇄기에 현금을 갈갈한적이...

신고

 

뀰잠    친구신청

ㅠㅠ

랖땈샅땇    친구신청

씻으려고 벗은 옷은 휴지통에, 쓰레기는 빨래통에 버려서 등짝 스매싱 맞은 적이...

단신고윤하    친구신청

복사할걸 파쇄하고 파쇄할걸 복사한 기억이....

Crips Gangsterz    친구신청

헬멧 거꾸로 쓰다 깜놀한 적 있네요. ㅋㅋ

스폰지박    친구신청

GOP초소에 수류탄 두고왔던 적이...

샤론83.7톤    친구신청

;;

슈퍼집아들내미    친구신청

;;;;;

랖땈샅땇    친구신청

;;;

CoCoBall9977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cukYou    친구신청

짬안될때야 총도 두고 옴

곰탱뼈    친구신청

아이스크림 봉지를 들고 내용을 버린적이...

SeeFollowMe    친구신청

자다가 목이 말라 깨서 냉장고에 갔는데

유리병에 든 오렌지 쥬스가 있길래

쥬스 병을 꺼내 들고

'흔들어 드세요'라는 문구를 보고

병을 안 흔들고 제 몸을 막 흔든 적이 있습니다.

CoCoBall9977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CoBall9977    친구신청

산불내고 도망친적이...

범과 같이    친구신청

......

원-빈    친구신청

업무중 삭제하면 안되는데 그것도 쉬프트 삭제 후 파일이 사라진 걸 알았을 때!
손모가지를 자르고 싶었음.

GX™    친구신청

아침에 면도하려고 면도거품 발랐는데 바르고 면도 안하고 그냥 씻은 적이 있네요.

아오이츠카사    친구신청

제대하고 편돌이 할때 전화가 왔는데 스캐너를 귀에 대고 여보세요 함

IncomeCountry    친구신청

21c 극초반에 은행에 빚 갚으러 갔다가, hp lx200 팜탑을 두고 온 적이 있었죠.
https://goo.gl/Qv02M1 <- 요 물건요...
(아래한글 1.5 및 도스 돌아가는 구형 ibm pc죠. 손바닥 위에 올라가는 AT급 pc...
백라이트 개조, 한글 자판 패치, 메모리 추가 등등 풀로 한건데 ㅜㅜ;)

밑에 청구서 용지 있는 그 탁자, 거기에 올려두고
참담한 심정으로 (어쨌거나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갈 땐 기분 그렇잖아요 ㅎㅎ)
관련 서류를 정리 제출하고 나니, 팜탑이 없는거임...

한 1분도 안지났을텐데, 그새 누가 집어갔더군요.
그때 lg카드사 본점이었나 해서 평소 다니던 지점도 아니고, 사람도 워낙 많고 해서
결국 못찾고 액땜용으로 쓴 셈 쳤었죠.

빈티지스러운 은은한 노란색 액정에 누워서 책 보긴 그만이라, 딱 좋았었는데 ㅜㅜ;
도스용 게임도 의외로 cga까지는 다 지원하고요 등등... 생각하면 지금도 속 쓰림.

Ditch    친구신청

저도 만화랑 같은 경험이 있는데, 차이점이라면 한개를 저렇게 버리고 '아 내가 왜그랬지'하면서 새로 하나를 뜯은 다음 또 커피를 버리고 꼭지를 컵에 넣고는 한참을 멍하니 컵만 쳐다보고 서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진짜 사컷만화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었어요 ㅋㅋ

범과 같이    친구신청

샴푸를 짜야 하는데 클렌징 폼을 짜서 머리감은적 있네요ㅋㅋㅋ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