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제가 계속 현장직에서 일해서
여기 분위기는 다 으쌰으쌰해서 같이 끝내자
이런 분위기인데..
사무직은 이번직장이 처음이라 그런지
몰라도 적응이 영 안되네요..
제 일이 끝나면 먼저 나서서 다른사람들 도와주고 했는데..
어제같은 상황이 벌어지니까..
완전 혼자 벙쪄서...
원래 사무직분위기가 다 이런가 싶기도하고..
어제 같은 취급당하니까 느낀건데..
앞으론 도와달라고해도 바쁜척 해야겠습니다.
서로 도와달라는 말은 안합니다.
하지만 바빠 보이면 단 하나라도 가져올려고 먼저 말은 건네죠.
근데 진짜 어제 그글 보는데 뭔.. 저런 ㄱㄱㄲ가 있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