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야근중인데
대표님이 오시더니 한마디를 하고가시더라구요
경어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 : 윤팀장
나 : 네 대표님
대표 : 뭐때문에 야근 중이야?
나 : a업체 결산중입니다.
대표 : 다른사람들은 다 퇴근했나?
나 : 네
대표 : 음... (고민하더니) 다들 야근을 너무 안하는거같아 야근하는게 싫나?
나: (속마음 : 그럼 야근수당이라도 주던지 ㅅㅂ) 일을 못해서 지금 저는 야근하고있는거고 나머지사람들은
업무 일찍 다 끝나서 일찍 같습니다. 야근하는게 이상한거에요
대표 : 아무말안하고 다시 본인 사무실로 들어감
대표님이 나이도 젊습니다. 30대 후반이니까요 근대도 저런마인드를 가지고있네요.
하아.... 대표님의 이런 꼰대 마인드떄문에 그만둔직원이 올해로 3명째네요..
바꿀려고 해봐도 안바뀌는 참...
대한민국 직장분들 화이팅입니다.
아...사장되면 다 저렇게 되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