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아뇨 장소랑 시간대잡을때 미리 알아볼수가없스니까 소개팅녀 한태 맞춰줄려고하는데 좀있다가 톡드린다고해도 실례가 안될까해서요

그냥 안녕하세요 누구 소개로 연락드렸어요~ 하고 이야기 하시다가

날짜 괜찮은날 언제세요?? 상의 하시지 않나요??

장소 정하고 그러는게 애매하시면 날짜랑 시간대, 대략적인 위치만 상의하시고
당일날 만나서 이동하는 거도 좋죠.
대략적인 위치만 정해놓으면 당일전까지 이곳저곳 알아볼수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난 누구누구라능 페이트쨩 버리고 연락드렸다능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보내면 100성공합니다.

상대방한테 물어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만나시면식사를 하실건지, 아니면 간단히 카페에서 차라던가마시면서 대화 나누실건지 정도...?

저같은 경우에는 처음 인사만하고 약속은 전화로 통화하면서 정했었던 기억이 아련하게 남아있네요

평범하게 인사하고, 자기 소개하고(이름 나이정도만), 시간이랑 장소 상의해서 정하시면됨.

뭐 괜히 인사하고-> 텀두고 -> 시간 장소 결정은 별로인듯.

소개 받은 누구누구라고 하고

날짜는 두개 이상 생각하고 물어보셔야 양자택일할거에요

둘다 약속있다고 하면 만날 생각이 없다고 보시는게 좋을거구요

a코스 b코스 잡아 놓구요 최대한 배려해주면 되요~

그냥 평범하게 먼저 선톡으로 "안녕하세요 00에게 소개받은 아무개입니다." 정도로 인사하고 상대방이 시간 내기 편한 요일과 시간 물어 보셈.

만약 아무 때나 괜찮다고 하면 본인이 정하시면 되는데, 상대가 직장인일 경우 메이크 업 등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 주는 의미로 퇴근 시간 확인 후 1시간 정도 여유 시간을 두고 약속시간 잡으셈.

학생일 경우 방학이니까 6시 어라운드면 적당함.

직딩이고 저녁을 같이 먹을 생각이라면 7시 정도가 좋은데 대게 커피 마시고 마음 맞으면 2차에서 술을 마실 때 안주로 식사 대체할 수 있으므로 8시 이내면 나쁘지 않음. 이 경우 상대가 맘에 안 들어도 커피값만으로 퉁칠 수 있어서 또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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