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83.7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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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개] 세계 공포영상 베스트 50 ~ 46위 (0) 2014/09/22 AM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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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섬궤2 한정판 예판 성공!! (5) 2014/09/12 PM 12:08
일하는 중에 한거라서 손님올까봐 조마조마했는데..

이번에는 성공했네요..

그냥 겜우리 한군데서만 팟는데..

처음 예판성공함...

혹시몰라서 친구한태 부탁했는데..

예판몰에서는 한사람당 한개라 2개 주문한거 1개로 바꼇다네요..

그나마 다행임...

다들 성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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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도    친구신청

전 파견근무 나와있는데 옆에 이사님이 통화하는사이에 급 들어가서 성공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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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ㅊㅋ들빈다..

사자비    친구신청

전 성공 입니다 축하드려요

샤론83.7톤    친구신청

감사해요 저도 축하드립니다!

막후로스F    친구신청

성공 축하드려요~ 저도 11번가로 성공!
[슈퍼 이야기] 노인분들과 트러블 (16) 2014/09/12 AM 08:30
한동네에서 장사한지 15년이 좀 됐습니다..

물론 부모님 하시던 가게를 재가 물려서 하는거죠...

근대 재가 유독 노인분들과 트러블이 많이 잃어나는 편인데..

노인분들 특유의 반말과 시비죠 말투 떄문입니다...

그냥 반말하시는 노인분들은 상관없는데 ...

특유의 시비죠로 반말하시는 분들과 명령조로 말하시는 분들이랑 트러블이 제일 심합니다..

인사안한다고 시비거시는분들 말대꾸한다고 시비거시는분들.. 자기말 안듣는다고 시비거시는분들

정말 장사하는사람 똥은 개도 안먹는다는 말이 맏듣이 엄청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초반에는 다 받아드리고 응대도해드리고 바로바로 고쳤는데.. 이분들은 똑같더군요...

똑같이 무시하고 똑같이 명령조고 어느순간부터 인사도 안하게되고.. 그냥 저도 이분들은 무시하고

이상한소리하면 저도 맞받아칩니다..

근대 문제는 동네에서 오래하다보니까 부모님들이랑 아는 사이란거죠...

부모님들한태 애기하더군요.. 댁내 아들이 이러쿠 저러쿠

부모님도 스트레스 엄청 받으시겠죠.. 저한태 그냥 화나도 참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더군요..

근대 전 그렇게 몾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그분들한태는 일절 손님 대접안해드립니다..

이게 잘하는건진 모르겠는데.. 스트레스는 안받더군요..

저는 이제 2년차인데 장사 오래하시고 손님들한태 유들유들하게 하시는 사장님들 보면

존경스럽더군요.... 언제쯤이면 저도 저렇게 될려나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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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친구신청

젊은 사람도 싸가지 없는 것들 많고
노인도 개념없는 사람 많은거겠지만
대체로 나이먹은 찐따들이 더 답이없다는건
자기가 일해서 돈 벌어본 사람이면 거의 다 아는사실
노인이니까 무조건 공경해야한다 던지
너네 부모님 운운하는 감성론 펼치는 경우는 그냥 지가 그런 노땅양아치던지
아직 자기가 일해서 돈 벌어본적 없을 가능성이 큼

샤론83.7톤    친구신청

저역시도 싸가지없시 행동한적도 있죠... 반성합니다...

서비스업 하기전까지는 이런 고충을 몰랗는데...

하고나서부터는 어딜가던 인사하고 나긋나긋하게 말하는게 버릇이 됐네요..

여보밥줘    친구신청

저도 장사하는데 멘탈이승천합니다

신기한거는 제가 어디를 가면 편의점이던 제과점이던 카운터보는 시람한테

무조건 존대말 하게 되더라구요 중딩이던 고딩이던 상관없이

샤론83.7톤    친구신청

저도 그래요... 무조건 존댓말.. 이건 기본중에 기본인거같네요..

Lindeberg    친구신청

이게 사실 정말 기본중의 기본인데 말이죠

神算    친구신청

어떤 업종이신진 모르지만 저도 공감합니다.
어느 정도는 똥밟았다치고 적당히 받으면 되는데..
심한 노인들은 정말..
욕이 혀끝까지 올라오는게 한 두번이 아니에요.

황당한 얘길 해서 이렇고 저렇다고 설명을 해드려도,
오히려 고함부터 지르고 애미애비 패드립부터 튀어나오니..
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아온건지 모르겠어요 그 따위로 하면서.

샤론83.7톤    친구신청

자기애기가 안받아지면 무조건 고함부터 지르고 보더군요..

대화가 전혀 안되요 그걸 안이후로 부터 그냥 대답도 네만하고 그냥 무시하는게

버릇이 되다보니까.. 이걸 고쳐야되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바텀리스    친구신청

부모님들이 대단 하신거죠..
그걸 다 참고 단골로 만드신거니..
저런 인간들이 다른곳에서 안 저러겠습니까..
얼마전까지 막대해도 되는 곳이였는데 이재 안되니 더 난리 겠죠....

샤론83.7톤    친구신청

부모님일 도와드리면서 느낀거지만 어떻게 참고 견디셨는지

한없시 죄송해지더라고요...

근대 진짜 뭔말만하면 뭐가 그렇게 화가나는지 소리부터 지르는지

좋게 응대할려고해도 바로 마음이 바껴짐..

[농노] 슈퍼집아들    친구신청

그런 손님조차 단골로 끌여들였다기보다는....

그딴놈들이 이리저리쫓겨다니다가
그나마 자기딴에 가장 아는척 해주는 곳이 현재 다니는곳이라는 겁니다.

Hawaiian    친구신청

저도 노인 손님 별로 안좋아함. 님이랑 이유는 같아요.
특히, 알콜 의존증까지 겹치면 진짜 답 없더라고요.

그카지마    친구신청

추석때 시장에서 멋진광경 하나봤죠.
채소집인데 할매한명 오더니... 7000원하는 미나리를 5000원에 달라그러는거
주인이 안된다하니 갔다가 다시와서
연근 한뿌리 잡아서 삼천원 이러니 집어던지며 넣고는 상했다는군요
그러더니 다른뿌리 잡아서 삼천원 이러니 또 다시 집어던지고
좀더 큰 뿌리하나잡아서 삼천원 이러니...작은거 하나더 마저 잡고 삼천원에 하자고...주인뻗쳐서 연근 뺏고 성한물건 상했다고 던져서 멍들게 하고 뭐하는 짓이냐 하면서 가라고 안파니까 가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할매를 살짝 밀쳤는데...
주인이 나중에 말하길..."할매가 조용한 소리로 요즘세상에 그렇게 밀고 그럼 안된다"했다는군요...

Lindeberg    친구신청

무개념 노인분들보면 정말 '악마를 보았다' 에서 최민식이 의사한테 한것처럼 해보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니 새끼냐..?"

세라미    친구신청

요즘 조심해야되는 건 맞는데 법이 바껴서 원인 제공한 사람도 벌금 물어야된다는 말을 그 할머니한테 꼭 해드리고 싶네요. 진짜 문제네요. 에휴. . .

tool.toul.to    친구신청

노친네들이랑 노인분들이랑은 다름 나이처먹었다고 태도 개같이 하면 이쪽에서도 개같이 대접해주는거고

unihoon    친구신청

요새 개념없는 애새끼들이 많은데...얘네들이 나이먹고 늙으면 어찌될지....ㅎㅎㅎㅎ;
[주저리 주저리] 오늘 연예계쪽은 사건사고가 많네요.. (0) 2014/09/03 AM 07:28
레이디코스 은비 사망소식에...

이병헌 협박범이 걸그룹 글램에 다희였다니...




지금 나머지 2명도 중태라는데 어서빨리 깨어낳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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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이야기] 위생점검 공무원 (22) 2014/07/21 PM 01:35
따르르릉 따르르릉

나 : 네 ooo 슈퍼입니다

공무원 : 거기 슈퍼맞죠 위치가 어딘가요?

나 : 네 맞는데요 누구신데요??

공무원 : 아네 위생점검떄문에 그러는데 위치가 어디신가요??

나 : 아 네.. ooo ooo ooo - ooo 입니다..

공무원 : (웃음) 아 그건아는데요 거기 위치를 알려주세요..

나 : 네?? 무슨 위치말씀하시는거에요?? 이 번지수대로 찾아오시면 되는데요??

공무원 : (웃음) 아 네 그건 저도 알고요.. 거기 주변 위치 가르켜주세요..

나 : (살짝빡침) 저도 이근처 안살아서 잘 모르는데요?? 아니 위생점검 나오신다면서 위치도 모르시고 오시나요??

공무원 : (짜증석인목소리) 저희도 걸어와서 위치를 모릅니다 아예 알겟서요 (뚝)

나 : 아오 개빡...




10분뒤에서와서 점검하고 가는데 이거 진짜 전화받으면서 무시당한느낌이고 상당히 불쾌했는데..

이거 신문고에 신고하면 사과받을수 있는만한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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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네인    친구신청

일단 사과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몰라도 신고 먼저 하세요.
세상에 스마트폰에 지도 어플 사용하는 법도 모르나 ㅡ,.ㅡ
번지 수 집어넣으면 어디라고 위치 딱 나오는데..

티셔츠안만듬    친구신청

민원 ㄱㄱ

Shinji.Jr    친구신청

보통은 해당 구청에 민원을 넣으시는게 맞지만 신문고에 넣으시면 바로바로 반응옵니다.

[F] 제압    친구신청

포털사이트에 가게 이름만 적어도 지도까지 다 나오는데

날아라야옹아    친구신청

공무원들 보면 지들이 무슨 벼슬이라도 된냥 모가지 세우는것들 있습니다.

그럴땐 해당 공무원 이름 확인하고 내용 적어서 신문고에 투척~!!!

마크15    친구신청

나이드신분인거 같은데...번지로만 위치 못찾으면. 맛폰 못사용한다는 거니.
찜통에 도보로 여기저기 도는데 네비찍고 가는 차도 아니고 주소말고 어느 위치 설명해달라는게 무시당하고 불쾌하다면...

게다가 공무원이 위치도 모르냐고 도발까지 먼저하시고
민원도 넣으신다니...

더운날에 공무원도 참...할 짓이 못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하네요.
좀 여유 가지고 살죠...

요즘 날 더우니 여기저기서 그냥 참지도 않고 바로바로 분출하는 사람 여럿봐서;

샤론83.7톤    친구신청

재가 불쾌하다고 생각했던게 무시하는 말투입니다.. 비웃음과 짜증석인 말투요

처음 전화받을때부터 그러더군요..

철혈재상 오주봉    친구신청

민원 넣으면 인사 이동됩니다. ㅎㅎ

希志あいの    친구신청

글쓴분이 더이상한듯

haunebu drei    친구신청

공무원양반 폴더폰 쓰나보네..구글지도 검색하면 튀어나오는걸 몰라서 저러고 앉았냐? 게다가 이유없이 짜증에..

다재무능엑셀    친구신청

요세 공무원이 공부만 몇년해서 되다보니 자신들이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긴 하죠

Quattro Vageena    친구신청

아마 지도점검 다니다가 사무실에서 전화가 왔을 겁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물어보지 않고 말투도 퉁명스럽다면 담당공무원부터 문제지요. 하지만 국민신문고에 넣어봤자 다음부터 안 그렇겠다는 답만 오고 종결될 겁니다.

돌아온leejh    친구신청

미친 놈들.....

이건 민원 넣으세요.

4K_Resolution    친구신청

구청 위생과가

사업허가 업무도 보는곳이라

끝발있는 부서죠 ㅋㅋ

그래서 깝치는듯 ㅋㅋ

SET FIRE    친구신청

민원 ㄱㄱ

세컨트    친구신청

잘못 보이면 꼬투리 잡히는데-_-....

장미채찍    친구신청

저 얘기대로라면 공무원이 처음에 자기 신분도 제대로 안 밝히고
자기 위주로만 말하고 자꾸 되묻게 만들게 물어보네요..

샤론83.7톤    친구신청

위에 위생점검도 재가 물어봐서 알려준거고요..

무슨과 그리고 신분도 안밝히고 계속 위치물어봐서..

저떄까지만해도 위생점검이야 매번오니까 그냥 아르켜드렸는데..

계속 비웃으면서 물어봐서 살짝열받았는데..

계속 반복되니까 짜증석인말투로 물어보더라고요 거기서 열받아서

저도 비아냥거리긴했는데.. 저도 잘몾한거같네요..

천하풍운    친구신청

차타고 오면서 저 지랄 한거면 아닥하고 신고인데 나이 많고 이 폭염속에서 걸어서 오는거라면 조금은 이해해 줄수도 있는 거라고 봅니다

그냥 재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하루 지나면 이런 일이 있었는지 조차 잊게 되는 사소한 일인데 말이죠

그래도 분이 안풀리시면 신고

샤론83.7톤    친구신청

전화받을당시엔 무시당하는 기분이라 상당히 기분나빻는데

이글쓰고 윗에 몇몇분 댓글보고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재가 너무 과민반응한건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TWO-FACE    친구신청

민원 넣어서 엿먹이세요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아무리 생각해도 공무원이 잘못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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