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근본적인 얘기를 하자면 대부분 가정의 붕괴에서 오는 현상이죠. 가정이 붕괴 되면서 가정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으니 저렇게 되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집 사람이 교사라 아이들 많이 접하는 데 인성이 올바르지 않은 아이들 대부분은 편부모 혹은 부모가 죽고 없거나 아니면 있어도 이혼 후에 아이를 버려서 부모가 살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에서 사는 아이들. 이런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이런 상황이라고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제대로 가정교육이 이뤄질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다보니 이런 현상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네요. 아 물론 멀쩡한 가정이 있어도 그냥 어려서 잘 몰라서 그런 아이들도 있을 수 있겠죠.
어린애들이 그러면 그냥 애가 철이 없구나, 가정교육을 안하나 보구나 이러는데 어른들이 그러면 그렇게 꼴사나울 수가 없음 ㅋㅋ 어제도 왠 손님이 물건이랑 카드를 휙 던져주길래 옆에 있던 손님 친구가 카드를 왜 던지냐고 다시 주워서 나한테 미안하다며 건내주던데 그 던진 손님은 내가 뭘 카드를 던졌냐며 지랄지랄ㅅㅂ ㅋㅋㅋㅋㅋ 에휴
우리나라가 진짜 서비스업 홀대는 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마트에서 돈까스판매 알바했었는데 진짜 기가 막혔죠 ㅎㅎ
왜 다들 군대에서 별에별 미친놈 만난다고 하잖아요?
이건 진짜 새발의 진드기정도도 안돼는 수준이죠
진짜 별에별 미친 생또라이들 어떻게 사회생활들 하고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사람들이 매일 거짓말 좀 보태 천명이 왔다갔다 하니 참....
진짜 우리나라는 서비스업 웬만한 멘탈의 소유자가 아니면 안하는게 좋습니다.